월요일, 5월 21, 2018 - 18:49
“환경은 나 그 자체, 내가 사는 집을 깨끗이 하자는 생각이에요”15회 서울환경영화제에서는 영화도 보고, 환경의 소중함도 생각해볼 수 있는 재미난 워크샵들이 펼쳐졌습니다. 나만의 작은 영화관을 만드는 ‘플립북, 에코짤 만들기’부터, 남겨진 리플렛을 가지고 만드는 ‘시네마 꼴라쥬’와 ‘거치대 3분 접기’까지.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버려진 물품들로 예술 작품을 탄생시키는 아티스트 ‘좋아은경’님을 만났습니다. 서울환경영화제에는 어떻게 참여하게 되셨나요?서울환경영화제 초기엔 저의 스승인 윤호섭 선생님을 통해서 초대권을 받아 좋은 영화를 많이 봤던 기억이 있어요. 15회는 축제를 만들고, 환경 이슈를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