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간 진행된 영화제에서 카메라와 노트북을 들고 누구보다 바쁘게 뛰어 다니던 6명의 홍보팀 그린티어. 영화제 모든 것을 기록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이들을 기록하기 위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홍보팀은요.관수 : 홍보팀은 영화제의 전체적인 모습에 대해 촬영을 해서 데일리 영상을 만들고, GT(게스트와의 대화) 기사를 작성해서 생생통신을 발행합니다. 수련: 생생통신의 굴레라고 할까요.. 처음 기대했던 업무였나요?수련: 딱 기대했던 업무 그대로!! 였어요. 관: 중간 중간 쉬는 시간이 많을 줄 알았으나, GT의 연속이었네요. (진지) 가영: 솔직히 글을 쓰고 싶어서 지원했던 건데 영상을 찍게 된 건 의외 였어요. 영상을 찍다보니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