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서울환경영화제는 관객심사단, 즉 <관.심.단>(이하 관심단)을 선정합니다. 이번 제 14회 서울환경영화제는 총 14명의 관심단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 중 김민선 (대학생. 동국대학교 교육학과) 관심단과 손수연 (대학생. 인하대학교 경영학과) 관심단을 만나보았습니다 ! Q. 이번 서울환경영화제와 그 중 <관심단>으로 참여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김민선 : 광화문에 재개봉을 많이 해주는 ‘스펀지하우스’라는 영화관이 있다. 그곳에서 <돌고래와 나>라는 영화를 접하게 되었다. 알고 보니 작년 환경영화제의 출품작이더라. 우연찮게 봤는데, 굉장히 좋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서울환경영화제와 환경영화에 대해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