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의 차이나 드림>은 국제환경영화경선 중 하나로, 외국인 임대 대행업체를 운영하는 주인공 야나의 이야기다. 중국의 부동산 붐에 맞춰 일어나는 중국 내 현상과 모습을 밀착하여 담아냈다. 이번 GT(Guest Talk)에는 예스퍼 잭 프로듀서가 참석하여 관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관객 1: 마지막 야나가 택시에서 우는 장면은 밖에서 찍었던데, 약간 설정을 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마지막 대화 장면도 설정 느낌이 들었고. 100% 다큐가 맞나? 잭: 실제 상황이 맞다. 말씀하신 마지막 장면은 아버지가 전화를 하실지 모르고 준비한 촬영이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상황이 발생해서 더 드라마틱하게 보셨던 것 같다. 관객 2: 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