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봄기운을 받으며 드디어 오늘 제14회 서울환경영화제가 개막했습니다! 오동진 영화평론가와 방은진 영화감독의 사회로 열린 개막식은 709석이 관객석이 가득 채워질 만큼 뜨거운 성원 속에서 진행됐습니다. 모두 함께 환경에 관심을 갖고 지키자는 최열 집행위원장의 인사와 김원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제14회 환경영화제의 문이 열렸습니다! 특히 이번 환경영화제에서는 단편영화 처럼 제작된 트레일러 ‘girls on top’이 화제가 됐는데요! ‘걸스온탑’의 구교환 감독, 이옥섭 감독, 이주영 배우가 참석하여 개막을 축하해주셨답니다. 구교환 감독은 선인장을 반려동물로 은유적으로 표현하여 ‘가족이 된다’라는 주제를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