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정기후원자명단
평택이 비와 눈이 별로 없는 곳이기는 하지만
올해처럼 비가 없기는 처음이네요.장마기간인데도 불구하고.
비가 오지 않으니 습기는 엄청난데다 미세먼지는…
평택이 비와 눈이 별로 없는 곳이기는 하지만
올해처럼 비가 없기는 처음이네요.장마기간인데도 불구하고.
비가 오지 않으니 습기는 엄청난데다 미세먼지는…
주말부터 비소식이 들리네요.
장마가 끝나면 더울 일만 남았어요.
아직은 창문을 열고 선풍기만으로도 시원한데 한여름은 또 얼마나 더울지..…
주말부터 비소식이 들리네요.
장마가 끝나면 더울 일만 남았어요.
아직은 창문을 열고 선풍기만으로도 시원한데 한여름은 또 얼마나 더울지..…
때가 때인지라 오늘 하루 이한열열사와 박종철열사에 대한 기사를
읽었습니다.
최루탄,고문,백골단,남영동대공분실..
지금은 생소하기만 한…
때가 때인지라 오늘 하루 이한열열사와 박종철열사에 대한 기사를
읽었습니다.
최루탄,고문,백골단,남영동대공분실..
지금은 생소하기만 한…
어제오늘 비소식이 있길래 좀 시원하게 내려주길 기대했는데 아쉽네요.
이렇게 비에 대한 얘기들이 나올때면 떠오르는 기억이 있습니다.
2009년 쌍용차공장의…
어제오늘 비소식이 있길래 좀 시원하게 내려주길 기대했는데 아쉽네요.
이렇게 비에 대한 얘기들이 나올때면 떠오르는 기억이 있습니다.
2009년 쌍용차공장의…
아주 오랜만에 미세먼지 없는 맑은 하늘을 봅니다.
바람도 어쩜 이리 시원한지.
어제는 세월호에서 발견된 유골이 미수습자인 조은화양으로…
아주 오랜만에 미세먼지 없는 맑은 하늘을 봅니다.
바람도 어쩜 이리 시원한지.
어제는 세월호에서 발견된 유골이 미수습자인 조은화양으로…
와락이 벌써 횟수 7년차입니다.
와락의 처음부터 함께 했던 저도 한번씩 생각하면 참 놀라워요^^
세살이던 막내를 업고 출근하던 일이 꿈만 같네요ㅎ…
와락이 벌써 횟수 7년차입니다.
와락의 처음부터 함께 했던 저도 한번씩 생각하면 참 놀라워요^^
세살이던 막내를 업고 출근하던 일이 꿈만 같네요ㅎ…
그러고보니 아직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았네요.
그런데도 뭔가 그냥 예전부터 원래 그래왔던 것처럼..
새 대통령의 모습이 어색하지 않네요.
…
그러고보니 아직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았네요.
그런데도 뭔가 그냥 예전부터 원래 그래왔던 것처럼..
새 대통령의 모습이 어색하지 않네요.
…
지난 주말에는 고향인 부산에 다녀왔어요.
광안리바닷가 끝머리에 있는 수변공원에 갔었죠.
가까이 보이는 광안대교의 형형한 불빛을 바라보며
…
지난 주말에는 고향인 부산에 다녀왔어요.
광안리바닷가 끝머리에 있는 수변공원에 갔었죠.
가까이 보이는 광안대교의 형형한 불빛을 바라보며
…
19명의 쌍용차 해고노동자들이 월요일부터 공장 안으로 출근을 시작했습니다.
각기 부서를 배정받아 일도 시작했죠.
원래 하던 일이라 편하다는 사람도 있고…
19명의 쌍용차 해고노동자들이 월요일부터 공장 안으로 출근을 시작했습니다.
각기 부서를 배정받아 일도 시작했죠.
원래 하던 일이라 편하다는 사람도 있고…
지난 설 즈음해서 시작된 해고자 160여명과 1000여명의 희망퇴직자 면접.
그 중 해고자 38명만이 2차 면접을 통보받았고
어제 절반인 19명이 면접…
지난 설 즈음해서 시작된 해고자 160여명과 1000여명의 희망퇴직자 면접.
그 중 해고자 38명만이 2차 면접을 통보받았고
어제 절반인 19명이 면접…
2017년의 1/4이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지난해 말부터 엄청난 일들이 연이어 일어나 사실 날짜가 지나는 것에 아무런 느낌이 없습니다. 저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저지른…
2017년의 1/4이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지난해 말부터 엄청난 일들이 연이어 일어나 사실 날짜가 지나는 것에 아무런 느낌이 없습니다. 저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저지른…
지지난주 금요일 아침,
박근혜의 탄핵소식을 와락식구들도 주방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핸드폰으로 지켜봤죠.
환호성과 박수와 약간의 감동적인…
지지난주 금요일 아침,
박근혜의 탄핵소식을 와락식구들도 주방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핸드폰으로 지켜봤죠.
환호성과 박수와 약간의 감동적인…
매달 셋째주 일요일.
2012년부터 꾸준히 와락을 찾아와주시는 선생님들.
올해부터는 물리치료사 선생님들께서도 합류해 주셨어요.
나태해지고…
매달 셋째주 일요일.
2012년부터 꾸준히 와락을 찾아와주시는 선생님들.
올해부터는 물리치료사 선생님들께서도 합류해 주셨어요.
나태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