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2일 고난함께 사무국이 강화에 새터를 잡으신 조화순 목사님댁에 방문했습니다.
신경하 이사장님께서 이 귀한 자리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조목사님의 새보금자리는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소박하지만 정성이 가득담긴 인테리어, 곳곳에 놓여있는 종들과 십자가들이 뭔가 마음 한켠을 경건하게 만드는 분위기였습니다. 특히 기도처와 텃밭 그리고 평상은 조목사님의 모습을 그대로 닮아있는 듯했습니다.
두 어른 목사님 그리고 이필완 목사님과 황인근, 전남병, 김신애 목사님까지 함께했던 오늘의 회동. 참좋았습니다.
강화가 점점 감리교 사회선교의 성지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고난함께'가 조화순 목사님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식사 후 신경하 이사장님 댁에서 기념사진>
<조화순 목사님의 새보금자리에서 기념사진>
<평상에서 김신애 목사와 정유은 간사>
<베란다에 있는 텃밭~ 가정집에 이런 텃밭이 있는 것도 놀랍습니다>
<수다수다수다~ 귀한 말씀들을 한가득 마음에 담습니다.>
<조화순 목사님의 책상- 성경책과 노트가 펼쳐져 있는 아늑한 공간>
<세계 각국의 존귀한 종들이 한 자리에. 알고보니 조화순 목사님은 종 애호가였습니다.>
<조 목사님 고희연 때 이현주 목사님께서 선물로 주신 글씨입니다.>
<신경하 이사장님과 조화순 목사님, 뒤에는 신감독님의 사모님이십니다.>
<베란다엔 이렇게 넓직한 평상이~^^>
<다양한 십자가들 사이에 있는 인디언 상이 인상적입니다.>
<매일 아침 조목사님께서 기도하는 기도처. 집안에 이런 기도처가 있다니. 거룩한 느낌이 물씬>
<함께해주신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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