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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9일(금) 오후5시, 서대문 이제홀에는 40여명의 기독교사회운동 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6월 기독교사회운동포럼 <나는 왜 활동가를 그만두었나>를 진행했기 때문이다.
기독교사회운동포럼은 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기사연)과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기사련)에서 주관하는 열린포럼이다. 이 포럼은 기독교사회운동의 활성화와 활동가들의 연대를 위해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이제홀에서 진행된다.
이 날의 주제는 <나는 왜 활동가를 그만두었나> 다소 도발적인 주제의 포럼은 최근 활동가들이 잇따라 사임하는 상황을 겪으면서 고민을 모아가던 기사련 교육위원회에서 기획하고 제안하였다. 포럼의 사회는 이관택 목사(기사련 교육위원장, 고난함께)이 보았으며, 조별 토론은 한세욱 총무(교육위원, EYCK)가 이끌었다.
이번 포럼은 총 3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었으며 내용은 아래와 같다.
<사회를 보는 이관택 목사(기사련 교육위원장, 고난함께>
<섹션1 나는 왜 활동가를 그만두었나 _ 사라진 동료들의 목소리를 영상으로 듣고 있다.>
< 섹션2 나는 상사다 _ 발표: 안홍철 사무총장(기독교환경운동연대), 장병기 총무(KSCF)>
<섹셔3 조별토론 '핵노답 속에서 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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