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함예배를 알게되어서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심기선(감신대 15학번 새내기)
이번 예배공동체 고함의 워크샵을 다녀오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사실 지금껏 살아오면서 고함예배라는 것을 알지 못하였고 주변에서도 고함예배를 알지 못했습니다.
우리 사회의 불의함 때문에 고난 받으시는 이들의 신음 소리를 하나님께 고하고 부조리한 세상을 향해 고함치셨던 예수님의 마음으로 나아간다는 이 고함예배를 알게되어서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참석하신분들과 간사님들이 진정으로 이 예배를 준비하시고 열정을 가지시는 모습을 보고 이 공동체에 참여하면서 정말로 열심히 사회에서 고통받으시는 분들을 위해 예배드리고 도와드려야 겠다고 느꼈습니다.
앞으로 고함예배가 드릴 예배에서 제가 맡은일은 찬양,음향인데 적극적으로 다른 부서의 일까지 도와야겠다고 느꼈고 불의함으로 많이 고통받으시는 분들을 위해서 늘 기도 해야겠다고 느낀 워크샵이었습니다.
* 후기를 기록한 심기선 학생은 올해 감신대를 들어온 15학번 새내기입니다.
총학생회 사회부 차장으로 일하게 되어 고함예배 워크샵에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대표로 식사기도를 해주었는데, 마치 목사님 같은 굵고 은혜로운 목소리가 기억에 남습니다.

* 실로 엄청난 저녁식사 -> 무려 삼겹살 파티 ㅎㅎ

* 새내기인 심기선 학생이 대표로 식사기도를 하다

* 워크샵/ 팀별 논의 후 발표중 (지금은 공동체팀장 박요섭 님 발표)
* 아이스 브레이킹/ 김지웅 학생이 자기소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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