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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7일(월) 오후 7시 감리교신학대학교 웰치1세미나실에서
고난받는이들과 함께하는 예배공동체 고함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월요일 저녁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었습니다.

사회/ 김승회(감신대 총학생회 신앙부장)
유승리 총학생회장의 인사 및 발언 후 본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1부
1부는 "쌍방향의 거친 호출"이라는 제목으로 이정배 교수(감신대)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신비는 현장 속에서만 재현되며, 현장의 자리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고 있고,
교회는 모든 사회질서에 희생당한 사람들에게 무조건적인 빚을 지고 있다는 본회퍼 목사의 말을 인용하면서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고자 현장으로 찾아가는 고함예배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하는 강의였습니다.
2부
2부는 고함예배 설명회로 진행했습니다. 정유은 간사(고난함께)가 고함예배의 시작과 진행과정,
그리고 고함예배의 성격을 설명하였습니다.
이관택 목사(고난함께 사무국장)의 기도로 행사를 마쳤습니다.
예배공동체 고함 29번째 모임은
연세대학교 송도캠퍼스 청소노동자와 함께 드리는 예배입니다. *3월 30일(월) 6:30 / 연세대학교(신촌)
많은 기도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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