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5일은 6.15공동선언 15주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이날 저녁 7시 감신대 백주년기념관 3층 소예배실에서 34번째 고함예배를 진행하였습니다.
특별히 615 15주년을 기념하여 장기수선생님들을 모시고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분단70년을 맞이하는 이 때, 장기수 선생님들께서는 그 어느 때 보다 절절한 마음으로 이야기를 전해 주셨습니다.
하늘뜻펴기는 대북인도지원 활동하는 하는 <함께나누는세상> 방현섭 목사님께서 전해주셨습니다. 여러차례 방북했던 경험을 이야기해주시면서 통일에 대한 실제적인 고민을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혁목사님과 함광훈 전도사님께서는 예배를 위하여 특송을 해주셨습니다. 통일을 향한 바램을 직접 만든 노래를 통하여 은혜롭게 전해주셨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2015년 상반기 고함예배는 이제 마지막 예배를 남겨놓고 있습니다.
7월 6일(월) 7시에 같은 장소에서 "하나님의 형상 인권"이라는 주제로 예배 드립니다.
<예배 후 장기수 선생님들과 함께한 기념사진>
<34번째 예배의 데코는 갈리진 한반도를 생각하며 준비하였습니다.>
<평화와 통일을 향한 노래나눔_ 이관택 사무국장>
<장기수 선생님들을 위한 노래선물 준비_ 함광훈, 홍성헌>
<예배의 부름_ 최건희 예배위원>
<기도_ 김하희 학생(감신대)>
<예배특송_ 이혁 목사(창천교회)>
<하늘뜻펴기_ 방현섭 목사(함께나누는세상)>
<많은 분들이 예배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장기수 선생님들을 위한 노래선물_ 함광훈, 홍성헌>
<장기수 선생님들과 이야기 나눔_ 인도: 정유은 간사, 손님: 박희성, 김영식, 양희철>
<파송찬송_ 우리의 소원은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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