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2014.12.3.(수) 1. 현장에서 지난번에 말씀 드린 것처럼 남을 돕더라도 ‘잘’ 도와야 하지요. 그렇지 않으면 도와주기는 커녕 결과적으로 해를 끼칠 수 있는데, 서구 원조의 역사는 종종 이런 결과를 낳았다는 자기반성이 적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잘’ 돕는다는 것이 그리 쉽지 않기 때문에 시행착오를 거쳐 여러 방법론을 개발해왔고, 그 결과 이른바 ‘원조효과성’이 개발협력 분야의 키워드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http://mediaforsocialchange.org/blog/in-the-shadow-of-the-hot-sun-aid-e…) 자, 오늘도 지난번에 이어서 ‘잘’ 돕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이 어떤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