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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비정규직 369명 계약해지 통보

수, 2016/12/14- 09:33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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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동설한에 비정규 노동자 369명이 집단해고 될 처지에 놓였다. 한국지엠 창원공장 멘토스파워, 아이피시, 에이엔티물류, 청우기업 등 네 개 하청업체 소속 비정규 노동자 369명은 지난 11월30일 한국지엠으로부터 계약해지를 이유로 소속 업체로부터 해고 예고 통지를 받았다. 12월30일 날짜로 해고한다는 통보다.한국지엠창원비정규직지회(지회장 김희근, 이하 지회)는 12월12일 쟁의대책위원회 회의를 열어 투쟁계획을 세웠다. 지회는 업체 폐업 빌미의 고질적인 해고 악순환을 끊기 위해 지역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여론사업과 투쟁을 광범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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