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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총파업 첫날 방송 차질 잇따라 KBS 양대 노동조합(전국언론노조KBS본부/KBS노동조합)가 8일 오전 06시 공정방송 쟁취와 보도참사, 독선경영 심판을 위한 총파업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송출기본근무자 등을 제외한 전국 KBS 구성원 3,782명이 양대 노조의 총파업 투쟁 지침에 따라 총파업에 순차적으로 참여하고 있다.파업 돌입에 따라 TV 뉴스와 라디오 등 주요 생방송 프로그램에서는 앵커나 진행자가 방송을 중단해 차질이 잇따르고 있다. 1TV의 경우 930뉴스의 전주리 아나운서, 오전 5시 뉴스의 김선근 아나운서가 파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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