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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죽었다. 현대제철 일주일 만에 사망사고

화, 2016/12/06- 12:59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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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조 충남지부 현대제철지회 장 모 조합원이 12월5일 06시40분쯤 추락, 사망했다. 장 조합원은 출근 직후 주검으로 발견됐다. 죽음을 막겠다던 현대자동차그룹-현대제철의 약속은 기업 이미지 세탁에 불과한 헛소리임이 드러났다.재해노동자는 32미터 높이 기중기 운전실에서 1인 작업하던 노동자다.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 조합원이 11월28일 현대제철 당진공장 설비에 끼어 산업재해 사망사고를 당한지 불과 일주일 만에 발생한 중대재해다.장 모 조합원이 떨어진 32미터 기중기에서 노동자를 보호할 장비는 안전난간대 뿐이었으나 난간 틈 사이가 벌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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