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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공동체 고함] 52번째 예배, KTX해고노동자들과 함께 "걱정말아요, 그대"

금, 2016/12/02- 17:17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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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8일, 하반기 마지막 고함예배를 드렸습니다.

52번째 모임이었던 이 날 예배는 "걱정말아요, 그대" 라는 제목을 가지고

KTX해고노동자들과 함께하는 실내예배로 드려졌습니다.


참으로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함예배는 2017년 상반기에 53번째 예배로, 현장에서 다시 모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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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분위기에 걸맞게 수제 순서지로 준비해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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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을 준비하고 있는 오현주 간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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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함예배위원들이 오프닝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내가 왜"를 부르며 노동자분들을 위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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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의 의미로 꽃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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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오랜만에 받아보았다며, 기뻐하시는 모습에 저희도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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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이은해 님 (감리교신학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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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광수 사무총장이 하늘뜻을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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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근각처에서 53명의 인원이 예배의 자리로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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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님이 진행하는 '성도의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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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신 님이 특별공연을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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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노래로 전해지는 서로의 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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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이후에는 김승하 지부장님을 모시고 현장의 증언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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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투쟁하고 있는 KTX노동자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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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산책 합창단이 '담쟁이'와 '일어나'를 부르며 지지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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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예배위원장이 구호를 외치며 파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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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손을 잡고 공동축도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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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해고 노동자분들의 힘찬 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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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고함예배를 이렇게 마무리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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