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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노조 악용 노조파괴에 휴면노조 첫 해산 의결

월, 2016/09/26- 09:07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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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기업, 발레오만도, 만도, KEC, 보쉬전장 등 대표 노조파괴 사업장들에게 공통점이 하나 있다. 복수노조 제도의 허점을 노린 사용자가 어용노조를 이용해 민주노조를 탄압하고, 파괴했다는 사실이다. 사용자가 어용노조를 만들어 저지르는 부당노동행위에 대해 노동위원회가 최초로 휴면노조 해산을 의결했다.경기지방노동위원회(아래 경기지노위)는 8월10일 대창노동조합 휴면노조 해산 의결에서 사용자의 지배·개입 사실을 인정했다. 노조 경기지부 대창지회(지회장 나일권, 아래 지회)는 9월21일 의결서를 받았다고 전했다.오 모 대창노동조합 위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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