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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0일(화) 서울역에서 열린 'KTX 여승무원 직접고용과 원직복직을 촉구하는 <릴레이 피케팅 & 버스킹>'에 다녀왔습니다.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KTX 해고노동자 문제를 알리고, 책임있는 해결을 촉구하는 릴레이 버스킹이 진행됐고, 이후 문화예술가들의 릴레이 버스킹이 이어졌습니다.
KTX 해고노동자 문제는 모든 것을 민영화시켜버리는 신자유주의 광풍의 최전선입니다. 10년이 넘도록 투쟁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고난받는 이들을 위하여.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나아가 우리들의 안전한 일자리를 위해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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