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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호 열사 유족, 23일 만에 단식 중단

목, 2016/09/08- 16:55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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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광호 열사 문제해결 촉구 단식투쟁이 단식자들의 건강 문제로 9월8일 23일 만에 멈췄다. 야당 국회의원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단식 중단을 계기로 20대 국회가 국정감사에서 철저히 유성기업 노조파괴 문제를 풀겠다”고 약속했다. 한광호 열사의 형인 국석호 노조 대전충북지부 유성기업 영동지회 쟁의부장, 문용민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부본부장, 신영철 씨 등 단식자 세 명은 9월8일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그룹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식 중단을 선언했다. 국석호 쟁의부장은 “배고픔은 참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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