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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봉 발레오전장시스템코리아(옛 발레오만도) 대표이사가 노조 경주지부 발레오만도지회(비대위원장 정연규, 아래 지회)를 파괴할 목적으로 기업노조 활동에 개입했다는 증언이 나왔다.임병익 전 총무과장은 8월29일 대구지방법원 경주지원에서 열린 강기봉 대표이사 형사재판에서 “강기봉 대표이사가 ‘정홍섭이 위원장을 하고 싶어 하고, 한병익 노사지원팀 부장도 추천했다. 정홍섭이 좀 모자라기는 하지만, 내가 만들겠다’고 말했다”고 증언했다.임병익 전 총무부장은 강기봉 대표이사의 전 직장인 인지컨트롤스부터 6년 동안 운전기사, 총무과장 등을 맡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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