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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같은 마음으로 재정사업 참여해 달라”

금, 2016/09/02- 16:42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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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에 정리해고와 노조탄압에 맞서 노동기본권을 지키기 위한 투쟁은 멈추지 않는다. 9월15일 추석을 맞아 전국 각지 투쟁사업장들이 재정사업을 벌인다. 쌍용자동차지부는 복직투쟁 7년 만에 처음으로 생계비 마련을 위한 재정사업 ‘함께 살자’를 벌인다. 한국 정부가 제기한 손해배상에 대응하고, 복직투쟁을 힘차게 전개하기 위해서다. 쌍용차는 지난해 12월 지부와 맺은 복직합의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 올해 2월 해고자 열여덟 명이 복직한 후 아무도 공장으로 돌아가지 못했다. 김득중 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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