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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제 피해 대통령 첫 사과…‘살생물질’ 관리 강화 (kbs)
문재인 대통령이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을 직접 만나 위로하고, 눈물 바다가 된 현장에서 정부를 대표해 사과했습니다.
살균제의 유해성이 공식 확인된지 6년 만인데요.
제2의 살균제 피해를 막기 위해 화학물질의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법안도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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