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사이드바

정이나의 [라틴아메리카를 말하다 - 낯선 경계를 허무는 시각] 페이지

결과: 1 - 10 of 10

쿠바의 반정부 시위, 쿠바 체제를 위협하는 신호탄일까

며칠 전 쿠바에서 반정부 시위가 있었다. 지난 일요일(11일) 오후 하바나 근교의 소도시에서 시작되었고, 지방에서 연이어 일어나는 모습이었다. 이는 즉각 국제사회의 이목을…

조회수: 0

베네수엘라의 시계는 여전히 흐른다

‘한 나라 두 대통령’ 스캔들로 2019년을 뜨겁게 달군 베네수엘라 사태가 일어난 지도 벌써 2년 전의 일이다. 국회도 아닌 광장에서 스스로 대통령으로 ‘셀프선언’한 야당 과이도…

조회수: 1

공공의료가 못내 못마땅한, 조선일보의 볼썽사나운 기사의 진실

“쿠바 공공의료의 다른 이름, 하얀 가운 노예들”. 얼마 전 조선일보에 버젓이 실린 기사 제목이다. 기사 내용과는 별개로 조선일보가 제목을 다는 ‘실력’은 타의 추종을 받는다.…

조회수: 0

아메리카 인종차별 논쟁이 가린 진실

소위 공권력이라는 이름으로 가해진 조지 플로이드에 대한 ‘살인’은 미국 사회에 만연한 흑인에 대한 차별과 뿌리 깊은 인종주의의 민낯을 드러냈다. 하지만 기실 모든 인종 이슈가…

조회수: 0

쿠바는 여전히 옳다, 적어도 코로나19의 ‘급습’을 받는 지금

코로나19가 북미에 이어 남미로, 이제는 라틴아메리카 전역으로 빠른 속도로 확산 중이다. 이미 예견된 것이나 다름없으니 크게 놀라운 일도 아니다. 그러나 멕시코는 물론이거니와…

조회수: 0

댓글 전쟁으로 보는 미래 쿠바 맨발의 의사들

카리브해의 외딴섬 같았던 쿠바에도 바이러스는 비껴가지 않았다. 3월 11일 이탈리아 출신 관광객이 처음 확진자로 확인되었고, 세계적으로 확산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던 터라 코로나…

조회수: 0

코로나19 사태 속 드러나는 미국의 민낯

2020년을 삼켜버린 코로나19는 앞으로 제법 긴 시간 많은 이들의 기억에서 잊히지 않을 바이러스가 될 것이다. 각자의 경험과 기억의 방식으로 지금의 위기를 느긋하게 회자하기에는…

조회수: 1

쿠바에는 누구나 가족 주치의가 있다

험지를 찾아가는 세상의 의사들은 모두가 존경스럽다. 현재 한국에서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심각한 타격을 입은 대구로 모여든 의사들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훈훈한 소식이다. 그들을…

조회수: 0

쿠바 사회주의를 폄훼하고픈 이들에게 전하는 이야기

사회주의라는 시스템이 언제부터 전체주의의 또 다른 표현으로 자리를 잡았는지 정확한 그 시점은 알 수 없다. 또한, 인류 보편의 권리라는 “자유”, 그리고 “번영”이 어찌하여…

조회수: 0

쿠바는 자유다; 보건의료시스템의 ‘비밀’

마침내 1820년대 이후 대부분의 라틴아메리카 지역은 유럽의 지배로부터 독립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미국의 ‘뒷마당’으로 전락할 처지가 되는 건 시간문제였을 뿐이다. 이미 미국은…

조회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