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을을 그리는 생태드로잉 12기 첫 시간 :-)
치열한 삶에 지칠 때면 자꾸 숲으로, 산으로 가고 싶어서 쉬는 날마다 여기저기 많이도 떠돌았었다. 하지만 그때뿐, 일상으로 돌아오면...
치열한 삶에 지칠 때면 자꾸 숲으로, 산으로 가고 싶어서 쉬는 날마다 여기저기 많이도 떠돌았었다. 하지만 그때뿐, 일상으로 돌아오면...
나는 바람이다. 이번 녹색연합 어린이자연학교 “으쌰으쌰, 자연뭉치들” 프로그램에 모둠교사로 참가하면서 지은 자연이름이다. 한곳에 머물러 있지 않고 돌아다니면서 더운...
평소에도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종종 혼자 이것저것 그려보곤 했던 저는, 작년에 호주에서 일 년 동안 살 기회가...
마음이 울적하여 산에 오르면 언제나 가는 길 주위에 풀과 꽃과 나무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 내에 코스...
녹색연합에 후원한지는 이제 1년 정도 되었어요. 후원하기 시작하고 매달 작은 것이 아름답다를 받아보며 후원뿐만 아니라 활동에 참여해 힘이...
녹색연합이 지속가능성 진단에서 중요하게 다뤄야 할 이슈를 묻는 회원설문조사에 답을 주신 126명 회원 중 네 분을 만났습니다. 직업도,...
녹색연합에서 주최한 [서울 성곽 걷기 여행]에 참여하고 나서, 그 날 제가 느꼈던 “감동과 설렘” 그리고 “기분 좋음(혹은 뿌듯함)을...
햇살이 따뜻하던 토요일 오후! 성북동 녹색연합 사무실이 북적거렸습니다. 핵에너지에 지친 사람들이 모여, 해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모였습니다. 와글와글!...
2016년 6월, 그들을 처음 만났습니다. 그 곳에서 만난 그들은 대부분 간절했고, 대한민국의 극심한 주거문제에 신음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시작이었습니다....
성북동 호두나무 집은 어떤 모습일까? 어떤 분들이 계실까? 지난 토요일(8일) 상상으로만 그리던 녹색연합의 공간에 조카 유찬이와 첫 나들이를...
녹색연합으로 가는 날은 오랜만에 내린 비로 미세먼지도 가라앉고 모처럼 날씨가 참 맑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경복궁과 삼청동을 고불고불 지나...
화창한 봄날. 낭만으로 물든 덕수궁 돌담길, 남산 성곽길, 북악산 둘레길 다 놔두고 ‘미군기지 담벼락’을 투어하겠다고 길을 나섰다. 깍둑...
‘우리는 지구에게 늘 미안합니다’ 최소의 자원으로 최대의 기능을 구현하는 것이 제조사가 할 수 있는 가장 적극적인 친환경 행동이라고...
녹색연합 새내기 모임이 있는 날. 9살 아들의 손을 잡고, 두근두근 설레임을 안고서 녹색연합 사무실로 향했습니다. 호두나무집은...
2016년 3월 26일 토요일 녹색연합에서 ‘봄_새내기회원모임’를 하는 날입니다. 저는 신입회원은 아니지만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보고 싶어 엄마와 설레는 마음으로...
10년, 정말 짧지 않은 시간입니다. 어린아이가 어엿한 청년으로 자라기에 충분한 시간이기도 하고, 강산도 변한다는 긴 시간을 상징하는 숫자이기도...
‘평범한 직장인’, 그리고 ‘설악산 지킴이’라는 두 따옴표 속 단어들은 서로 공존할 수 있을까요? 여기 두 따옴표 안에...
다이아라는 별칭을 쓰는 김윤영회원은 노작(勞作)의 즐거움을 알고 이를 즐기면서 사는 아름다운지구인이다. 성북동 회원소모임인 이야기가 있는 절기살이에서 회원들과 함께...
지난달 모임 한번 빠졌을뿐이데, 오~랫만에 절기모임에 가는듯한 낯섬과 반가움.. 그리고 복직으로인해 마지막 참여라는 아쉬움으로 7월 절기모임에 참석했지요. 절기를...
녹색연합 신입회원의 날 행사에 다녀왔다. 이 날은 신입회원의 날이지만 기존 회원들도 참석할 수 있는 자리다. 행사는 회원들과의 화기애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