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젊은 청년들과 아이들의 웃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16일자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2월 청년실업률이 12.5%로 이는 1999년 6월 통계기준 변경이후 사상최악의 수준이라고 합니다. 경기침체와 더불어 청년실업률 또한 높아지고 있는 현 정부를 우리가 바꾸지 않으면 현재 고통받고 있는 청년 그리고 앞으로 성장하여 사회에 나아갈 우리 아이들마저 실업자라는 타이틀이 먼저 붙게 될 것입니다. 나 한명쯤은 괜찮겠지라는 안일했던 생각이, 이 나라의 경제 성장의 주역이였던 장년들의 잘못된 선택이 우리 자녀에게 그리고 나에게 크나큰 고통과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이제는 바꿔야 합니다. 나만 살겠다는 제 밥그릇 싸움이 아닌 우리 국.......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