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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6일(화) 좋은 선거보도중앙일보 <무전·무시·무조직…2030 ‘흙수저 후보’들 3무 설움>(2/16, 8면, http://me2.do/I5PhQbzB) 이번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20·30대 예비후보들이 선거비용과 낮은 인지도, 부족한 조직 등으로 열악한 상황에 처해있음을 지적하며 ‘50대 중년 국회’를 극복하기 위한 청년정치인 양성 시스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한겨레 <안보는 몰라…정부 ‘대북 강경책’ 똑같이 읊어대는 지상파>(2/16, 17면, http://me2.do/GOYKsRSa) ‘2016 총선보도감시연대’는 지난 13일 ‘북풍’ 방송 보고서를 인용, 8개 방송사의 최근 북한 관련 보도 태도에 대해 "비판과 감시는 실종되고, 정부의 강경일변도 정책을 일방적으로 ‘중계’만 하고 있"음을 보도했다. 이는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치는 미디어 선거 보도에 주목하고, 문제점을 지적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다.한국일보 <이색공약 홍수…참신 vs 황당>(2/16, 15면, http://me2.do/x5j5JYF9) 지역 총선 예비후보들이 쏟아낸 공약 중 실현 가능성이 낮은 기상천외한 공약의 문제점 등을 소개한 뒤 지역사회가 필요로하는 공약을 신중하게 발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단순히 지역 후보자들의 면면을 소개하며 해당 지역에서의 승패 가능성을 점치는 것이 아닌, 공약 자체에 보도의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선거 보도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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