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민주동위회 신년회 및 총회 공고!!
일시: 2016년 1월 14일 늦은 7시~
장소: 서강대학교 마태오관 9층리셉션홀
내용: 2015년 사업 및 결산보고
201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 맛난 식사와 더불어 진행합니다.
* 100분이상 참석을 운영위에서 목표로
정하고 연락하기로 하였습니다.~~
* 참석하신 동문에게 동문 연락처가 담긴
수첩을 선물합니다.^^
많은 참석 부탁드려요!!!
2015년 마지막 운영위가 서강대동문회관 11층 키노빈스에서 열렸다. 2015년 마지막 운영위인 만큼 운영위원들의 적극적인 평가가 있었다. 김종기위원은 2015년 서강민동에서 대중적 기반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 미진했음을 지적하고 SNS 등을 통한 소통활동 및 민동차원에서의 체육대회 등 적극적인 소통 방안에 대한 모색을 제안하였다. 이에 이창주위원은 소통의 매체도 중요하지만 의지를 갖은 사람의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함을 이야기하면서 전화통화를 한 것과 안한 것은 큰 차이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운영위원을 비롯한 사무국의 적극적인 소통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2016년 사업계획에서 기존의 하고 있던 민동산행은 지속적으로 잘 운영되었으며 2016년에도 지속하는 것에 대하여 박수를 보냈다. 더불어 산행보다는 가볍게 민동의 가족들도 참여할 수 있는 서울, 문화유산 걷기탐방을 5차례에 걸쳐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것에 대하여 찬성하였다. 또한, 포럼 등을 통해 동문들의 삶을 나누는 자리를 2016년에 무리하지 않게 운영하는 것에 대하여도 동의하였다.
2016년 1월14일(목) 7시 서강대학교 마태오관 9층 리셉션홀에서 진행 예정인 신년식 및 정기총회는 참석 인원 100명을목표로 운영위원들도 적극적으로 알리고 참석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번 총회에는 참석한 동문들에게 최신 자료까지 업데이트된 민동 주소록을 선물하고 책등 기증품을 모아 나누는 훈훈한 자리가 되도록 노력하기로 하였다.
마지막으로 논의안건에 오세제회장이 2016년 사업으로 제안한 풀뿌리정치사업에 대하여는 운영위에서 결정하지 않고 총회에서 논의안건으로 상정하여 참석한 동문들의 논의를 통하여 2016년 서강민동 사업으로 채택 여부를 결정하기로 하였다. 오세제회장은 20대-30대 후배 들 가운데 3년 후 기초의원에 출마하기로 결심한 후배를 선발하여 적절한 지원과 동기 부여를 하자는 것이다. 이 사업을 통해 지방자치를 살리고 장기적으로 정치권의 세대교체를 이루어 민동의 기반을 확대하자는 취지로 발언하였다. 이에 소요되는 예산은 취지에 동의하는 동문들에게 기금을 모금해서 충당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순빈운영위원은 우리 역량이 취약한 상황에서 전체의 동의 없이 정치 사업을 전개하는 데 대한 우려를 표명하였다. 논의의 진전을 위해 취지문을 총회자료에 첨부한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