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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를 바탕으로 영근 소금꽃, 한살림의 천일염 생산지 마하탑에 다녀오다

월, 2015/10/19- 14:00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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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를 바탕으로 영근 소금꽃, 한살림의 천일염 생산지 마하탑에 다녀오다 다이옥신 논란이 있었던 2002년, 마하탑은 아예 공급을 중단하고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해 ‘유럽연합 허용 기준치의 1/400에 불과하다’는 결과를 받아냈다. 납 검출 의혹을 받았던 2004년, 한국화학시험연구원에 성분 분석을 맡기며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조합원들의 불안감을 털어냈다. 마하탑이 수많은 한살림 생산지 중에서도 특별하게 여겨지는 것은 1987년 이래, 소비자 조합원들로부터 받은 신뢰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 마하탑이 또 한 번 시험대에 올랐다. 한 음식칼럼니스트가 천일염 제조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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