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는 대선 출마에 앞서 2012년 12월부터 이달 9일까지 4년 4개월간 경상남도 지사를 역임했다. 홍준표 후보는 이 기간동안 경상남도의 채무를 제로로 만드는 놀랄만한 성과를 거뒀다. 우리나라 광역자치단체 중 채무가 없어진 것은 홍준표 후보 재임기간 중이 유일하다. 애초, 홍준표 후보가 경남지사로 취임할 당시 경상남도는 1조 4,000억원에 이르는 빚을 부담하고 있었다. 이에 홍준표 후보는 길지 않은 재임기간동안 강력한 리더쉽을 바탕으로 행정개혁과 재정개혁을 추진했다. 홍준표 후보는 이를 통해 ‘땅 한평 팔지 않고’ 모든 채무를 해결했다. 이와 함께, 그 동안 경남의 주력 산업이었던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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