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경남도지사 시절 하루 11억 원씩 채무를 상환하여 3년 6개월 만에 1조 3,488억 원의 채무 전액을 상환했다. 특히 홍준표 후보는 경남도 소유의 재산을 하나도 팔지 않고 순수하게 행정개혁과 재정개혁만으로 성과를 도출, 더욱더 큰 의미를 가진다. 홍준표 후보는 채무제로 달성을 위해 지난 2013년 1월 재정점검단을 신설해 고강도 채무상환을 시작했다. 홍준표 후보는 무분별한 선심성 사업폐지(3,388억원), 보조사업 재정점검(793억원), 진주의료원 폐쇄 및 경남도 산하기관 구조조정(615억원), 복지누수 차단(588억원), 낭비성 예산 구조조정(624억원), 계약심사·설계변경 심사 강화(322억원), 지방세 회계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