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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검사, 인생의 스승 어머니를 떠올리다 [웹툰시리즈]

토, 2017/04/15- 21:23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끈질긴 수사끝에 홍준표 검사는 외압의 실체를 마주하게 된다. 부정부패의 정점은 정권의 오른팔이자 6공화국의 황태자로 불리던 '박철언'이었다. 박철언과 그의 일당은 협박전화를 일삼고 걸핏하면 홍준표 검사와 가족을 위협해 왔다. 100억에 가까운 협상금을 제시하며 협박과 회유를 반복하자 홍 검사는 수사를 계속해야 하는지 고심에 빠지게 된다. 그는 그 순간 어머니를 떠올렸다. 그녀는 까막눈이었지만 아들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세상 그 누구보다 현명한 답변을 내려주었다. 홍준표는 "어머니였다면 어땠을까?"하는 고심끝에 결정을 내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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