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대선 승리라는 정치적 목표에 눈멀어 이제는 아이들의 유치원까지 이용하는 안철수 후보 대선 승리라는 정치적 목표에 눈멀어 이제는 아이들의 유치원까지 이용하는 안철수 후보 안철수 후보가 11일 '2017 사립유치원 유아 교육자대회'에 참석해 “대형 병설 유치원 신설을 자제하고 사립 유치원에 대해서는 독립운영을 보장하고 시설 특성과 그에 따른 운영을 인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 병설 유치원을 확대를 주장했던 인물이다. 지난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 시절 6.4 지방선거를 지휘할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차원에서 내놓은 지방선거 '10대 공약'에 "학교 병설 유치원을 확대하는 등 국가 주도의 안심 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