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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살 '조카 바보' 이모입니다

월, 2017/04/10- 15:30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남들만큼 힘들게 살았지만, 지금은 행복이라는 단어에 웃음 지으며 사는 31살 "조카 바보" 이모입니다. 전 일란성 쌍둥이입니다. 그 중의 언니이고요. 저희는 어렸을 때 보육원에서 살았습니다. 중학교 시절엔 사고도 많이 쳐서 결국 중 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졸업했지요. 그래도 많은 사람의 도움으로 대학도 다녔고 지금은 조카들 커가는 모습을 보면서 하루하루 감사하면서 살고 있습니다.메르스 때를 기억하시나요? 온 국민이 불안해 난리였지요. 유일하게 안철수 후보님이 관심을 가지고 여기저기 발품 팔아가며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 저런 의원도 있구나" 하면서 지금까지 눈여겨보고 있었어요! 그리고 이번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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