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의 교육공약모두를 위한 미래교육2017년 4월 9일 유승민 요즘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엎드려 자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규격화되고 획일화된 교육 속에서 아이들의 잠재력이 잠자고 있는 것입니다. 더 안타까운 사실은 이 학생들이 자기보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의 등급을 올려주기 위한 희생양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전교 1등 하는 학생이 행복한 것도 아닙니다. 옆에 앉아 있는 친구는 경쟁자일 뿐입니다. 항상 그 자리를 지키기 위해 안절부절 안간힘을 써야 합니다. 엎드려 자는 학생들을 보며 수업하는 선생님들의 자괴감은 어떻겠습니까? 학부모들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공교육에 대한 신뢰는 땅에 떨어진지 오랩니다. 남들 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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