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사이드바

안철수, 국회본청 기자간담회 모두발언

수, 2017/04/05- 14:12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기자 여러분 정말 반갑습니다. 익숙한, 낯익은 얼굴들도 참 많아서 마음이 굉장히 편합니다. 그 동안 저 때문에 고생 많으셨을 겁니다. 회사에서도 아마 구박 많이 받으셨지 싶습니다. 근데 이제는 목에 힘주실 때가 돌아왔습니다. 저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 드립니다. 그런데 조금 제가 걱정되는 것이 작년 총선 때 보니까 저 따라다니던 기자분들이 몸살이 나셨어요. 그래서 건강 조심하십시오. 체력도 잘 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아침에 일찍 새벽 6시 정도에 저희 집 앞 상계동 수락산역에서 지하철 타고 왔습니다.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상계동이, 많은 분들이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할 때 그 곳에서 시작합니다. 자수성가한 사람.......

댓글 달기

이 필드의 내용은 비밀로 유지되며, 공개되지 않습니다.

Plain text

  • 웹 페이지 주소 및 이메일 주소는 자동으로 링크로 전환됩니다.
  • 줄과 단락은 자동으로 분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