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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석 맨 뒷자리에 앉은 김미경 교수

수, 2017/04/05- 15:11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4월 2일 서울 장충체육관 합동연설이 있던 날. 넓은 체육관 맨 뒷쪽에 자리 잡은 김미경 교수를 발견했습니다. 조용히 시민들과 남편 안철수를 바라보는 마음은 어땠을까요? 연설이 끝나고 아무도 모르게 밖으로 나가는 김미경 교수 이참에 뒤따라 가보기로 했습니다. 밖으로 나와 몇 걸음 못 가서 김미경 교수를 알아 본 시민들이 사진을 찍자며 몰려들기 시작했고 순식간에 줄이 길어졌습니다. 다음 일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김미경 교수는 일일이 시민들의 사진촬영에 미소를 띠며 응해주었습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사진을 찍어주려고 발걸음을 쉽게 떼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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