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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대통령 홍준표 대선후보] 홍준표의 아픈 기억..누나들과 여동생

금, 2017/03/31- 10:56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서민대통령 홍준표 대선후보] 홍준표의 아픈 기억..누나들과 여동생 나에게는 두 명의 누나와 여동생 하나가 있습니다. 큰누나는 알콜중독자 남편을 만나 고생했고 재혼생활도 실패했습니다. 작은누나는 머리가 좋아 I.Q가 158까지 나온 적도 있습니다 공부도 잘한 누나는 국민학교만 졸업하고 방직공장에 취직해 동생 뒷바라지를 했습니다. 누나는 말하곤 했습니다 "니가 남자라서 공부하는 기지 내보다 머리가 좋아서 우리집 대표선수가 된 기 아이다." 중, 고등학교를 다닐 수 있었던 것도 서울에서 대학공부 할 수 있었던 것도 작은누나가 희생한 덕분이었습니다. 대구 자취시절 누나가 싸 준 꽁보리밥 도시락은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춥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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