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반성으로 낡은 정치시대 종지부 찍어야 홍준표 경남지사가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로 확정됐다. 우선 홍 후보의 말처럼 박근혜의 사당, 친박당의 낡은 정치시대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국정농단으로 온 국민을 상실감에 빠지게 했던 통렬한 자기반성과 성찰로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공당으로서 다시 서야 한다. 이를 위해 유언비어와 막말 등 분노와 갈등에 기댄 선동은 끝내야 한다. 좌파정권 등 색깔론을 펴며 편 가르는 낡은 이념과 진영의 정치를 끊어내야 한다. 대한민국의 정치발전을 위해 새로운 보수의 길로 나서길 기대한다. 2017.3.31. 안희정캠프 대변인 강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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