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대선 후보, '제가 무슨 일이 있어도 홍준표 후보는 꺾어서 촛불시민의 자긍심을 지켜내겠습니다'목포에서 올라오며 홍준표 지사가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로 확정됐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먼저 경남도민 여러분들께 축하의 말씀 드립니다. 이제 꼼수만 깨트리면 됩니다. “박근혜 용서할 때가 됐다”가 당선일성입니다. 제 기억이 틀리지 않다면 오늘 새벽에 들어가셨습니다. 채 하루도 지나지 않았습니다. 경쟁자 김진태 의원 말마따나 과연 ‘명불허전’입니다. 자유한국당은 자당 소속 대통령이 형사 피의자로 수감 된 날, 또 한 명의 형사 피의자를 대통령 후보로 선출했습니다. 법치는 민주체제의 근간입니다. ‘반체제’ 정당도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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