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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교수, 노인들에게 큰 절 한 사연

목, 2017/03/30- 10:13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어르신, 너무 늦게 찾아와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경기도 수원 시민들을 찾아간 김미경 교수가 하루 일정을 빡빡하게 보내고 밤늦게 매탄동 노인정 방문을 했습니다.김미경 교수는 너무 늦은 시간에 찾아가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에 어르신들에게 큰절을 올렸습니다. 어르신들은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김미경 교수를 진심으로 반갑게 맞아주셨고 눈물을 글썽이며 두 손을 꼭 잡아주었습니다. 박수까지 치시며 환호하였고 김미경 교수와 서로 사진을 찍겠다고 애정 어린 질투심 유발까지...밤늦은 시간에도 손주를 보듯 자식을 보듯 따뜻한 시선을 맞추며 진심으로 환영해주신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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