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전라남북도 도민 여러분, 저 안희정입니다. 인사올립니다. 앞에 세분의 후보님들 말씀 잘 들었습니다. 우리는 한 동지입니다. 우리는 저 태극기 앞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함께 맹세를 했습니다. 또한 국기에 대한 맹세가 끝나고 우리는 김대중 노무현 김근태 상임고문을 우리 가슴 속에 떠올리며 함께 묵념을 올렸습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에서 민주주의와 민주당의 이름으로 만났습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역사의 동지입니다. 저 안희정은 이 민주당의 역사와 함께 해왔습니다. 1980년 대전에서 고등학교 1학년이던 그 시절 저는 5.18 광주민중항쟁의 그 학살의 사건을 보면서 혁명가 길 가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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