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대변인 논평] 전두환이 5.18 피해자라니, 지나가던 소도 슬피 울 일이다

<전두환이 5.18 피해자라니, 지나가던 소도 슬피 울 일이다> 전두환 전대통령은 5.18 학살의 주범이자, 민주주의를 말살한 독재자이다. 그의 부인 이순자씨가 자기들도 억울한 희생자라는 말을 입에 담은 것은 절대 용서할 수 없다. 망월동 영령들이 무덤에서 벌떡 일어나실 일이다. 천인공노할 죄를 짓고도 뉘우침은커녕 여태껏 한 마디 사과조차 없었다. 전두환 전 대통령 부부는 역사의 심판을 겸허히 받아야 할 것이다. 2017. 3. 26. 안희정캠프 대변인 박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