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대선 후보,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다녀왔습니다'‘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다녀왔습니다. 조국의 바다를 지키다 목숨을 잃은 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감사를 드렸습니다. 또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아파하는 유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한국전쟁 이후 남북 사이 교전은 모두 서해 바다에서 일어났습니다. 1999년 제1연평해전부터 2010년 연평도포격까지 수많은 장병들이 바로 서해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북한의 무모한 도발은 서해가 아니라 어디에서든 단호히 격퇴해야 합니다. ‘튼튼한 안보’는 생존을 위한 전제조건입니다. 이를 위해 군은 언제나 최악의 상황을 대비한 최고의 대비태세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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