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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살의 아기 아빠입니다.

금, 2017/03/24- 10:39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저는 자녀 둘을 둔 39살의 아기 아빠입니다. 저는 소위 극복 수를 지향하는 군인이라는 집단에서 대위로 전역하였고 그동안 거의 늘 오른쪽 성향만을 지지하며 살았습니다. 실제 지금 하는 일도 건설업 쪽이어서 주로 부동산 경기 부양을 선도하는 보수정부를 지지하였죠. 하지만 이번 국정 농단 파국 시점에서 국민들이 지도자를 잘못 뽑으면 나라 꼴이 이리 바뀔 수도 있구나 하는 것을 절실히 느꼈어요. 저 역시 제가 뽑은 지도자에 대해 실망하게 되었고 고민 끝에 찾은 대안인 '안철수'에 대해 확신이 섰습니다. 첫째, 책을 읽고 섬입니다. 안 전 대표님의 책을 사서 보았습니다. 이제는 이타를 위해 정치라는 소명을 택했다는 말씀에 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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