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찰력과 리더십 갖춘 안희정 지지"[이데일리 유태환 기자] 영화 ‘변호인’의 양우석 감독 등 영화감독과 프로듀서, 촬영, 조명 등 영화인 150명이 지난 20일 안희정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안 후보 캠프가 있는 여의도 동우국제빌딩을 방문해 안희정의 ‘문화강국론’에 동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이 열리고 있는 이 역사적인 시기에 백범 김구 선생의 ‘문화 강국론’을 되새겨 보면서 문화에 대한 통찰력과 리더십을 갖추고 문화강국의 꿈을 실현 할 수 있는 지도자가 누구일까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며 “지난 9년의 이명박, 박근혜 정권은 대한민국의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