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대선 후보, '금호타이어를 제 2의 쌍용자동차 해고 사태로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고용 유지하고, 광주지역 일자리를 지켜 국익에 도움되는 방향으로 사태를 해결해야...금호타이어 매각과 관련하여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의 무원칙하고 불공정한 인수절차가 금호타이어에서 근무하는 5천여 노동자(광주·곡성·평택 3개 공장 정규직 3,800명, 비정규직 1,200명)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노조에서 일관되게 요구해온 것은 고용안정과 단체협약보장 그리고 국내공장의 유지와 발전에 대한 장기적인 전망제시였다. 그러나 현재 금호타이어와 함께 인수경쟁을 벌이고 있는 더블스타는 고용안정기간을 겨우 2년으로 하고 있고 단체협약.......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