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청년변호사 25명은 20일 "민주주의와 지방분권에 대한 굳은 소신을 지켜온 안희정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충남지역 청년고용률 3년 연속 1위 등 안 후보가 그동안 도지사로서 보여준 뛰어난 행정능력에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안 후보는 견고하고 암울한 현실의 장벽에 신음하는 청년 세대들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갈 지도자로서 소통의 리더십과 능력을 겸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광주민중항쟁의 정신을 계승해 구시대의 적폐청산과 민주주의 완성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이뤄낼 적임자는 안 후보임을 확신한다"며 "그에 대한 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