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바람이 불고 있다> 토론이 진행될수록 안희정 후보의 국정 비전과 철학이 명확해지고, 이에 공감하는 국민이 늘고 있다. ‘안희정 신드롬’이라고 할 만하다. 정치, 외교, 안보, 경제 등 모든 분야의 정책에서 ‘일단 되고 보자’가 아니라 ‘된 이후까지 보자’는 안정감을 주었다. 문재인 후보의 통합론은 공허하다. 아전인수식 해법만이 난무한다. 광화문대통령이 되겠다고 했는데, 지금의 무원칙한 인사영입과 세 불리기가 광화문과 무슨 연관이 있는지 묻고 싶다. 안보나 외교, 노사정 등의 갈등과 분열에 대해 의회와 시민과 적극적으로 대화하는 대통령이 필요하다. ‘국민의당과 자연스럽게 통합될 것’이라는 발언도 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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