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심상정 대선 후보, 용산 화재진압 부상 소방관 병문안저는 오늘 지난 3월 11일 온 몸으로 불길을 막은 두 구조대원을 격려하기 위해 이들이 입원한 병원을 찾았습니다. 최길수, 김성수. 용산소방서의 두 구조대원은 불구덩이 속으로 뛰어들어 5명의 시민들을 구했습니다. 시민들이 입었을지도 모를 부상을 자신들이 짊어졌습니다. 두 명의 소방공무원과 같은 공직자들이 묵묵히 일해 왔기 때문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특권부패세력이 국정을 농단하고 최고 권력의 공백 상태가 지속되었음에도, 이 나라가 잘 작동해온 이유는 묵묵히 제 자리에서 할 일을 다 하는 공직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우리 소방공무원들이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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