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정치인과 상공인 등 100명이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안희정 충남도지사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안 지사 지지자들은 15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나와 다른 생각을 인정하는 민주주의자 안희정을 지지한다"고 공개적으로 지지를 표명했다. 이들은 "우리는 적폐 청산과 극단적 대결, 분노를 극복해 대한민국 시대가치를 굳건히 세워야 한다"며 "다름을 인정하는 안 지사의 상생정치와 대연정 원칙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 지사는 과거의 틀을 깨는 젊은 생각, 미래로의 상상력, 합리적 정치 철학, 협치와 상생의 정치문화로 대한민국 심장을 다시 뛰게 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민주화의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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